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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두의 공간 뭔가 저번에 왔을 때보다 사람이 훨씬 더 많아진 느낌 전시 보러 들어갑시다~~~ 티켓은 11유로였나 그랬다 2. 아름다워 역시 1층부터 실망시키지 않죠 알파벳을 매달아? 놓은 작품인데 서로 부딪치면서 소리가 나는게 너무 예뻤다 이거 뭐였는지 모르겠는데 벽에 걸어둔게 이뻐서... 그리고 MACBA의 명소~~~~ 인데 왜 한쪽을 저렇게 막아놓은거지 작품 걸려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무튼 아쉬웠다 ㅠㅠ 그치만 밝은 햇살이랑 하얀색이 예쁜건 똑같아서 만족 만족 테라스에서 바깥도 보고 사진 구도의 일관성 2층 도착 완료~~~ 역시 실망시키지 않죠? ..

1. 알마쏘라 같이 스페인에서 수업 듣던 분이 지금 발렌시아에 계시는데 카스테욘에 자기 친구가 산다고 소개해주고 싶다고 하셔서 바로 콜 근데 카스테욘은 아니고 알마쏘라라고 옆 동네에 사는 친구였다 약속이 안 잡혀서 못 만날 뻔 하다가 떠나기 이틀 전에야 겨우 만남 이름이 누리아 라는 친구였는데 너무 친절하게 알마쏘라 동네도 소개해주고, 계속 여기저기 걸으면서 시간 보내느라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다 남는 사진 하나 없는건 아쉽지만 그날의 분위기는 기억하니까! 한국어로 자기 이름도 쓸 줄 아는 누리아 반가웠어 2. 동네 사람들 오후에 돌아와서 시에스타 한번 즐기고 유심을 사러 잠깐 나왔다가 방 들어가기 전에 ..

일요일에 어쩌다보니 일찍 일어나서 빈둥거리다가 겨우 나왔다 뭔가 하늘이 너무 예뻐서 괜히 가면서 계속 사진 찍고 자랑하고.... 평소엔 구름도 아예 없는데 구름이 적당히 있어서 더 예뻤던 하늘 마지막으로 타는 비야레알(사실은 발렌시아)행 세르카니아스 구름 움직이는거 봐 너무 예뻐 쁘록시마 빠라다! 알마쏘라! 정겨운 기차안내방송도 이제 안녕~~ 낮경기는 처음(이자 마지막) 일요일이라 그런지 좀 더 한적한 비야레알 아 노란색 너무 예뻐 마지막날이라 이것저것 지르려고 샵으로 갔는데 ....왜 안열어? 당황하지 않고 근처 펍에서 맥주랑..

1. 저녁약속 저녁약속만 있는 하루는 종일 심심하다 그래서 요즘 블로그에 글 많이 쓰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걸 사가 말아... 빠에야 육수같은건데 이거 사가도 한국에서 제대로 만들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사람들은 저녁을 거의 9시에서 10시에 먹어서...... 호스트 요넬라한테 8시쯤 저녁먹으러 나간다니까 뭐 그렇게 일찍 나가냐 그런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현금인출기 현금이 부족해서 처음으로 스페인에서 현금 뽑기 카스테욘에도 ibercaja 있길래 거기서 뽑았는데 여기는 환전수수료만 들고 인출수수료는 안 드는듯 50유로 뽑았는데 57.06달러 찍힌다 ..

1. 텔라누나 오늘의 제목이 No question인 이유는 텔라누나가 신곡을 냈기 때문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항상 아무말대잔치인데 오늘따라 더해... 페니스콜라 얘길 하기 전에 텔라누나에 대해 다섯 페이지도 더 떠들 수 있지만 여행얘기에 더욱 충실하도록 할테니까 다들 노래 꼭 들어보세요...제발 사실 지금도 텔라누나 라이브 보면서 글 쓰고 있음 올해 꼭 공연 가겠습니다 2. 페니스콜라 성 자 다시 페니스콜라로 돌아와서... 성에 올라가려면 입장권을 사야하는데 성인 5유로, 대학생 3.5유로였다 직원이 학생증 있냐고 학생증 보여주면 할인된다는데 국제학생증은 당연히 없고 내 ..

1. 드디어 여기 올 때부터, 다른데는 안 가더라도 페니스콜라는 꼭 한 번 가보리라 다짐했었는데 아홉시까지 역에 가는건 나에게 정말 힘든 일이었고.... 언젠가는 가겠지 하고 거의 2주를 그냥 보내다가, 이번주에 안 가면 절대 못 갈거같아서 또 월요일부터 맨날 가야지 하다가... 근데 왜 이번주 자꾸 새벽에 깨...??? 결국 목요일이 되어서야 오늘 아니면 절대 못 가겠다 싶어서 다섯시에 일어났음에도 겨우겨우 버티다가 기차를 탔다 발렌시아에서 여기 올때에 이어서 두번째로 레히오날 타는데 왜 저번이랑 티켓이 다르죠? 가는 길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 딱 붙여놓고 동영상 계속 찍기 평화로운 기차역~~~인데 나 한 10초정도 되는거 올린줄..

1. 필라르의 일정표 화요일에 써준 필라르의 일정 중에서 이번주를 모두 클리어하고 다음주 토요일엔 비야빠메스를 가자고 와인 투어를 하자며... 필라르 근데 토요일은 19일이야 2. 어디든 똑같죠 이제 동네 축구장처럼 익숙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 근데 동네 축구장 맞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차역에서 지도 안 보고 오는 방법도 알아 이제 저번 경기는 컵대회라 이벤트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또 이런저런 이벤트가 많았다 K리그를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축구를 즐기고, 팀을 좋아할 수 있게 하는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아니 축구로 다트도 하고 별걸 다해 ..

1, 현지화 굴소스 안녕...?? 이금기 굴소스를 여기서 보다니 이제 여기서 살아도 안 굶어죽겠다는 확신이 드는 순간 아침 바게트 사서 집에 들어가는 외국인 2. 보에미안 랍소디 지이이인짜 할거 없고 어디 가기도 귀찮은 날이라서 영화보기로 La salera로 갑니다 근데 여기 영화관 왜 이렇게 늦게 시작하죠...?? 4시가 첫 영화네 일단 밖으로.. 레페 트리플을 여기서 발견했으나 더 이상 레페에는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날씨 너무 좋고 구름 없고~~~ 근데 여기 맥도날드 뭔가 미국처럼 생겼어 근처 쇼핑몰 돌아다니다가 간만에 전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