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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사진이 많아져서 글이 많아지는건지 세세하게 쓰는건 좋은데 사진이 많아지니까 글이 건성이 되는 느낌이야 그치만 내가 기억하기 위한 글이니까 뭐든 부담 안되는 방향으로 빤짝빤짝 마지막 경기는 낮경기라서 밤에 오는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는 오늘이 끝인데 그걸 집에 오고서야 알아버렸네 아무렴 어때 또 올건데 저번엔 그냥 지나갔는데 세나형님은 문 닫아도 가려지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에 감탄 경기장 북측 가는 사람들은 죄다 이 24번으로 들어간다는게 참 신기하다 저 구석에 박혀있는 입구로 거의 1/4가 들어가는거야..? 기념으로 찍긴 했는데 이제 여기 어디에 뭐..
1. Pilar Los Reyes의 인연 나 얘 만난지 벌써 2년 넘었어 일요일에 발렌시아로 가는 도중 연락이 와서 다음날 다섯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Soy Castellon ㅋㅋㅋㅋㅋㅋ귀여워 내 방도 아예 시내쪽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건물들이 작고 복잡한데 확실히 외곽으로 나오니까 좋아보이는(?)집들이 많다 길도 좀 넓고 ㅋㅋㅋㅋㅋ 여기가 학교구만 거인아저씨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야 들은거지만 저기 앞에 거인상이 두개 더 있는데 세 거인들이 이 동네 전설에 나오는 인물들이라고 한다 뭔가 좀 더 아파트같은 건물들이 나오고 아니 이거 탑 여기 기념물..
1. 차차차 나 여기 차 너무 좋아... 사실 꼰 미엘도 아니고 그냥 만싸니아(=카모마일)은 한국가도 팔겠지만 이미 내 캐리어에도 가득..... 커피포트만 있었으면 훨씬 자주 먹었을 듯 2. 모든 행운의 시작은 토요일 그 전날 비야레알, 전날 발렌시아도 다녀오고 둘 다 너무 감동하면서 돌아다녀서.. 사실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그래도 길거리 좀 돌아다니다 오자는 생각에 밖으로 나갔다 해가 지는 시간 바로 오후 다섯시 반...! 구경 좀 하고 돌아다니니까 뭔가 오늘따라 유난히 애들이 많은 것 같고 아니 저건 퐁퐁인지 방방인지 하는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콩콩이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전 글에 이어서 구글맵 보고 계속 걷다 보니 돔 형태로 생긴 저 건물이 바로 예술과학도시렸다 가는 길에 드래곤상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얘는 진짜 서양 드래곤이네 길 지키고 통행료 받으시나요? 시내 외곽부터 예술과학도시까지는 큰 공원이 만들어져 있었다 평일 오후인데도 가족끼리 걷는 사람들이 많아서 뭔가 좋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시내 바깥쪽으로 갈 수록 좋은 아파트들이 많이 보인다 여기서는 피소라고 하더군... 이 공원에만 들어오면 예술과학도시 가기 너무 쉽쥬 그냥 보이는대로 따라가면 되거든요... 가는 길에도 물가? 가 있어서 반사되는 예쁜 모습을 간접 체험할 수 있구요 ..
1. 아디오스 어제 기차 놓쳐서 택시타고 온거 치고는 너무 평화로운 아침 아침 일찍 안드레스가 콜롬비아로 떠나서 좀 아쉬웠다. 챙겨줄게 한국 과자밖에 없어서.... 언젠간 다시 볼 수 있길, 아디오스! 이 집은 햇빛이 참 잘 든다 마트도 가깝고... 나도 이런데 살고싶어 불 꺼도 환한 창문 을 배경으로 라면을 먹어볼까요? 아 근데 젓가락이 없네.... 국물파스타 먹는 느낌으로다가 해치우고 2. 발렌시아 진짜 아무 생각 없다가 갑자기 발렌시아로 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도시로 떠나는 농촌청년입니다 앗 이걸 빼먹을뻔 했네 조금 귀찮긴 해도 GIF 쪄놓으면 쓸모가 많쥬 ..
이게 경기 전인데 경기를 먼저 올려버렸네..... 1. 오렌지 반쪽 예전에 정바비 에세이에서 읽었는데 아;; 스페인에서 오렌지 반쪽이 인생을 함께할 파트너?를 의미하는 거라고 근데 저 머그컵에 써있는건 "만약 나의 오렌지 반쪽을 찾지 못했다면, 그건 내가 배이기 때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보려고 집었는데 문구 보고 고민 없이 사버렸다.... 자 이제 찻잔 예쁜거 하나 사고싶다 엘 꼬르떼에서 산 냉동피잔데 빵이 좀 질겨서 별로였다 모카포트 첫 개시 ㅎㅎㅎㅎㅎ 여기서는 cafetera 라고 부르는데 와 진짜 ..
(세상 신난 표정입니다) 덕질의 시작 _ 어떻게 좋아하게 됐는지 구체적으로는 기억 안 나지만.... 사실 한국에서는 "좋아하는 축구팀 있어요?" "아 저 비야레알 팬이에요" "그게 어디죠?" "아 라리가에.... 유로파나가는..." 정도의 인지도의 팀이라 사실 덕질은 커녕 굿즈 하나 구하기도 힘들고 한국 뿐인가, 저번에 마드리드에서는 유니폼 내 사이즈도 없더라. 그래서 이번에 아주 작정하고 옴! 아 뭐지 이거 아 역 앞에 한국타이어 있길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스테욘 역 가깝지도 않은데 너무 자주 온다 게다가 엘 꼬르떼도 거의 바로 옆에 있어서... 월요일에는 페니스콜라 가야하니까 또 가겠군요 ..
1. 눈 눈 보고 싶다 여기도 한겨울인데 눈 절대 안 오고 한국 추워서 지금 가기 싫은데 눈 보고싶다... 눈 오는거 찍어줄래..? 헤르쯔 아날로그와 함께 시작하는 아침 이때까진 머리 계속 아팠는데 그냥저녕 버텼던 것 같다. 아니 머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발목도... 종합병원 감자수프 샀는데 무슨 감자맛 소금수프야 아 제일 무서운건 이거 하나 더 남았음 소금으로 든든하게 칼로리를 채우고 오늘은 코트 하나 뽑을거라면서 백화점 갔는데 ......???? 아 오늘 새해 첫 날...... 진정하고 카페에서 빵이랑 주스로 점심먹기 주스 잔 예쁘게 생겼다 뻬께뇨 오 그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