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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온라인 교육원 후기(학점은행제 과제 작성 팁) 본문

Self-studied Data Scientist/학점은행제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온라인 교육원 후기(학점은행제 과제 작성 팁)

겨리_Gyeori 2021. 1. 9. 16:46

학점은행제 교육원 선택


 

  *학사 취득 후기는 이전 포스팅(링크) 참조

 

  학사학위 취득을 위해 총 8과목을 이수했다. 세부 과목은 아래 이미지 참조

  학점은행제 관련 정보가 대부분 그렇고 컴퓨터공학 전공은 더 그렇지만, 처음 수강신청을 할 때에는 강의 후기와 같은 정보들을 거의 찾을 수 없었다. 그나마 디시 학은갤에 교육원 이름으로 검색하면 짧은 후기가 나오는 정도... 그래서 수강신청할 때 난이도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흥미 있는 과목 위주로 선택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 학점은행제 강의 자체는 학위 미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대학 강의보다 난이도가 낮다. 비하의 의미는 아니고 일반적으로 개론 과목을 제외하면 전공 필수/선택과목들은 2~3학년에 이수하게 되는데, 이러한 수업들을 고졸 학력의 (어떻게 보면 신입생) 학습자에게 제공하려다 보니 수업을 조금 더 쉽게 구성한 것. 물론 대학 수업과 같은 교재를 사용하는 일부 과목들은 대학 교재의 내용을 그대로 소개하기는 하지만, 설명이 길지 않고, 깊은 질문이 사실상 어려우며, 교재와 시험은 전혀 어렵지 않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실제로 해당 과목을 공부할 목적으로 수강 신청을 한다면, 다른 교재와 병행하여 공부하거나 (구현 가능한 과목의 경우)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강의별로 도움이 되었던 교재는 실제 구매한 것만 같이 표기하였다(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삽입하였으니, 불편하시다면 클릭하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9,800원/9,700원 이벤트도 종종 하는 경영학과 달리, 컴퓨터공학 전공은 10만원 내외의 강의가 대부분이다. 다행히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원격평생교육원에서 한 학기에 네 과목씩 무료 강의를 제공하기 때문에, 급하게 학위 취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챙기는 것이 좋다. 모두 다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수강신청 시 지원서를 작성하여 선발되는 방식인데, 글자 수 잘 채워서 쓰면 대부분 붙는다(네과목 다 붙음). 1월과 7월에 모집하니 시기 맞춰서 꼭 신청하자. 이외에도 K-MOOC에서 무료 강의를 제공하는데, 들어보진 않았다(과목이 많이 없다). 이외에 김영평생교육원, 메가존IT평생교육원에서 수강했다.

 

교육원별 후기


  

한국기술대학교 부설 원격평생교육원(bank.e-koreatech.ac.kr/) - 전 과목 무료

  한기대에서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프로그래밍, 알고리즘, 인공지능의 총 네 과목을 수강했다(2020년 2학기). 나머지 세 과목은 분명 관심 있는 수업이었는데 시스템프로그래밍은 신청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 시험은 네 과목 모두 너무 쉽게 출제되었다(O/X 문제도 있음). 과제 자체도 쉬운 편이기는 한데, 대충 써냈다가 낮은 점수 받은 후기들이 꽤 있는 것을 보니 과제 점수가 변별력이 있는 듯. 과제는 보통 수업에서 다룬 내용을 설명하는 것인데, 대충 쓰면 수업 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나의 언어로 바꾸어 작성하는 것이 공부가 되었다.

 

  정규 대학에서 운영하는 교육원이어서인지 강의 퀄리티는 가장 괜찮았고, 강의마다 다르긴 하지만 중간에 연습문제나 실제 사례 같은 추가 설명이 있어서 편했다. 다만 플레이어가 종종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있긴 했다.

 

 

알고리즘(성적등급 : A+, 백분위점수 : 99)

  중간/기말 합쳐서 하나 틀리고, 과제랑 토론도 거의 만점이었는데 왜 99인지는 의문. 아마 올 100 맞은 사람이 한 명 있었지 않을까 싶다. 내 느낌에는 강의 퀄리티가 가장 괜찮았고, 알고리즘의 적용 예시나 파이썬 구현 코드도 설명해주어서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과제는 특정 알고리즘을 설명하는 것이었는데, 실제 파이썬으로 구현하여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하였다. 

  교재는 쉽게 배우는 알고리즘(문병로 저, 한빛아카데미)를 사용하였는데, 실제로 책을 구매하여 같이 공부하였다. 다른 알고리즘 수업을 듣더라도 교재 자체는 괜찮으니, 수강 중인 강의의 내용이 아쉬우면 함께 보는 것을 추천.

 

인공지능(A+, 100)

  가장 흥미를 가지고 신청한 과목인데, 관심있었던 머신러닝/딥러닝 관련 기술보다는 원론적인(역사나 기본 개념 등) 내용이 많았다. 후반부에 심화 과정을 다루기도 하는데 깊이가 아쉬웠다. 과제는 인공지능 관련 개념을 설명하는 것인데, 다른 과목보다는 어려운 편이었지만 이 개념 역시 수업에서 다룬 것이기 때문에 잘 작성할 수 있었다.

교재는 인공지능, 현대적 접근방식(스튜어트 러셀 저, 제이펍)을 사용하는데, 교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혼자 공부하는데는 추천하지 않는다. 대신 인공지능 : 파이썬으로 배우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천인국 저, 인피니티북스)을 따로 구매해서 공부했는데, 시중의 (주로 OREILLY의 번역서) 머신러닝/딥러닝 관련 도서들이 기술적인 구현에 치중한 것과는 달리, 학부 인공지능 수업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배우는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인공지능에 입문하려는 사람이나 학부 강의에 흥미가 생기지 않는 대학생이라면 정말 도움이 될 것이다.

 

데이터베이스(A+, 100)

  처음 수강할 때는 아니었지만, SQLD(9월 응시)와 정보처리기사(8월~12월 응시)를 준비하면서 이 과목에 대한 공부를 같이 할 수 있어 쉬웠다. 정보처리기사와 병행하여 학위를 준비한다면 데이터베이스 과목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질 것이다. 경영학 전공으로도 인정되어서 다른 과목에 비해 수강생도 많은 편이었다. 다만 뒤에서 다루는 심화 과정(해시함수 등)은 자격증 시험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부분이다.

  교재는 따로 사용하지 않았고, 정보처리기사SQLD로 공부하고, 시험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은 구글링을 통해 공부했다. 과제도 쉬운 편이라,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으면 무난히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시험에서 실수를 꽤 했는데도 환산점수가 잘 나왔다). 

 

시스템프로그래밍(A+, 100)

  마이크로소프트의 어셈블리언어인 MASM을 주로 다루는 수업인데, 사실 앞으로 MASM을 쓸 일은 없을 것 같아 따로 교재와 병행하여 공부하지는 않았다. 다만 컴퓨터 시스템의 기본적인 구조를 학습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으며, 후반부에는 C나 C++도 같이 다루기는 한다. 과제는 제시된 코드를 설명하는 것이었다.

  교안에 오류가 있어서 교수님께 문의드린 적이 있었는데, 답변 마지막에 오늘도 한걸음 더 화이팅^_^ 이라고 답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김영평생교육원(www.kystudy.co.kr) - 과목당 7만 원

  김영편입이 유명하던데, 실제로 여기서 독학사/학점은행제 강의를 듣고 편입까지 가는 케이스가 있기는 한듯. 한기대 무료강의를 제외하고는 컴공 강의중에 가장 싼 가격이지만, 컴퓨터공학 전공 강의가 몇개 없다(기수별 3~5개). 이산수학과 전산개론 두 과목을 들었는데, 시험/과제 등등을 포함해서 두 과목의 차이가 너무 심해 같은 교육원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산수학(A+, 98)

  학점은행제 최고의 수업, 물론 학부 강의는 안 들어봐서 모르겠지만, 교안도 잘 구성되어 있고 교수님의 설명도 좋았다. 임계수 교수님께서 강의를 하시는데, 검색해보니 편입수학 강사 중에서도 유명하신 듯 하다. 물론 학점은행제 특성 상 찍어놓은 강의를 재탕하고, 오타가 종종 있어 좀 아쉽긴 하지만... 강의를 통해 이산수학을 공부해도 될 정도로 괜찮은 수업이었다. 다만 기초 개념은 빠르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수학적 베이스가 없어서 초반부에는 조금 힘들었다. 

  중간고사는 계산 문제가 꽤 많아서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았는데, 기말고사는 (그래프, 트리 등) 이론 문제 위주였다. 지금 생각하면 독학사 예상/기출문제에서 그대로 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검색해보지는 않았다. 중간고사는 교재 없이 공부했다가, 결과에 자극을 받아서 이산수학 : tool 중심으로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박두순 저, 한빛아카데미)을 사용했는데, 책 자체는 괜찮았지만 강의 커리큘럼과는 내용 구성이 상이했다. 그래도 이산수학을 깊게 공부하려고 한다면 이 교재도 추천. 연습문제 해답이 없어서 좀 아쉽다.

 

전산개론(A+, 98)

  교양인가... 개론 수업은 정말 기초중의 기초다. 그리고 처음 수강신청 할 때는 그걸 몰랐다.

  비전공자나, 컴퓨터에 처음 입문하려는 학습자라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 과목에서 새로운 지식은 거의 얻지 못했다. 다른 내용은 그렇다 치고, 최신 IT 기술을 소개하는데 그게 너무 옛날 자료라던가... macOS X 초기 시절의 UI가 관련 자료로 나온다던가... 더 쓰고 싶지만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 걱정되어 이만 쓴다.

  시험도 쉽고 과제도 쉬워서 학점 따는 것이 목표라면 수강해도 좋다. 그런데 나한테 쉬우면 남한테도 쉬워서 몇문제 안 틀려도 성적이 떨어질 가능성은 있다.

 

 

 

 

 

 

메가존아이티평생교육원(it.livestudy.com/) - 과목당 12만 원

  메가존이라는 기업 자체가 IT분야에서는 인지도가 있다. 여러 과목 들으면 10.5만원에 들을 수 있는 쿠폰을 주기도 한다는데, 나는 두 과목만 들어서 해당사항이 없었다. IT 전문 교육원답게 들을 수 있는 과목이 많다. 대신 과목이 많다는 것은 과목당 수강생이 적다는 것이고, 조금만 미끄러져도 A+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것

  시험은 다른 교육원과 다르게 서술형 문제가 나온다(배점 9점). 문제 자체가 어렵지는 않은데, 단순히 '~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라고 써놓아 답변하기 모호한 경우가 있는 듯. 길게 쓰면 점수를 주는 줄 알았는데 채점 기준이 꽤 칼같다(그러면 미리 자세히 알려주던지...)

  다른 교육원에 비해 과제 배점이 낮고, 토론/퀴즈는 작성/응시만 해도 점수를 주기 때문에 시험 점수가 성적을 좌우한다. 게다가 참여도 2점은 무려 강의평가를 써야 주는 점수이고.... 그러니까 총 10점(퀴즈 2점 x 2 + 토론 4점 + 강의평가 2점)은 그냥 참여만 하면 주는 점수. 수료가 목적이라면 참여만 다 하고 시험 대충 쳐도 되는 수준..... 아마 이걸 노린 것 같다.  

 

 

 

  메가존 강의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 강의 초반부에 생각묻기라는, 미리 주제에 대해 생각한 내용을 쓰는 단계가 있다. 의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대충 '네'라고 써서 내도 되고, 위 이미지처럼 남(=내가 쓴 글)의 글을 그대로 복붙해서 쓰기도 한다는 것. 내가 들은 두 과목 모두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렇게 제출하고 있었는데, 이럴거면 그냥 없애는 것이 나을 듯. 

 

 

 

자료구조(A+, 100)

  무난한 강의였다. 컴퓨터공학을 공부할 때 필수로 알아야 하는 내용인 만큼 중요한 내용도 많았지만, 그만큼 쉬웠다. 원래 자료구조 강의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C언어 문법과 관련된 내용도 많이 나오고, 후반부에는 알고리즘 수업에서 배운 내용(정렬, 그래프 탐색)이 그대로 나왔다. 공부 하기에는 쉬웠는데 겹치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효율은 음...

  교재는 C로 배우는 쉬운 자료구조(이지영 저, 한빛아카데미)를 사용하는데, 교재 내용이 대부분 강의 내용에 있으니 구입할 필요는 없다. 나도 과제를 위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서 잠깐 보았다. 과제는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내용이었고, 시험은 교재의 연습문제에서 자주 출제되는 것 같다.

 

컴퓨터시스템(A+, 100)

  분석 서버로 우분투 OS를 사용하고 있어서, 관련 공부를 해보고자 수강했다. 다만, 기본적인 서버 관리 이외의 니즈는 없었기 때문에 따로 책을 구매하지는 않았다.

  솔라리스 OS를 기반으로 유닉스 운영체제를 설명하는데, 강의에서 예시로 사용된 이미지들이 너무 옛날 것이어서 아쉬웠다. 강의 자체에 오타도 종종 있는 듯. 시험은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데, 유닉스 명령어를 직접 짜는 문제가 주관식으로 나온다. 

 

 

 

 

 

 

 

과제 작성 팁


 

  수료가 목적이면 크게 상관 없겠지만, 총 평점을 잘 받기 위해서는 과제 점수가 중요하다. 그래서 가끔 해피캠퍼스 같은 곳에서 과제를 샀다는 후기도 종종 보고, 아예 레포트 대행 업체도 보이던데, 개인적으로 정말 미련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아 물론 통장에 돈이 넘쳐서 어떻게든 쓰고 싶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컴퓨터공학 과제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편(일부 코드 구현 문제 등)인데도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인데, 경영학이나 사회복지학 같은 단순히 글을 작성하는 레포트를 돈 주고 살 필요는 전혀 없다. 나의 경우 공부할 겸 도서관에서 관련 도서를 빌려서 작성하기는 했지만, 검색이 쉬운 요즘 세상에 구글링만 해도 필요한 내용 다 나온다. 한글로 안 나오면 키워드 영어로 검색한 다음 구글번역 돌려도 쓸만한 정보는 다 있다.

 

  과제를 효율적으로 작성하면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구성, 시각자료(이미지), 출처에만 신경쓰면 된다. 몇만 원씩 내고 레포트 사느니 알바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조금만 신경써보자.

 

  구성의 경우, 과제마다 채점 기준이나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할 내용을 바탕으로 과제의 목차를 작성하는 것이다. 학점은행제 과제에서는 보통 무언가를 응용하거나, 연구하는 수준의 결과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작성하라는 내용만 잘 찾아서 작성해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과제를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분하고, 서론에는 주제의 정의나 예시(관련 기사 등)을 간단히 소개하고, 본론에는 채점 기준에 포함된 내용들은 순서대로 작성한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에서는 주제의 미래나 실제 적용 사례 등에 대해서 작성하면 된다. 컴퓨터공학은 기술적인 개념에 대한 과제가 많아 이렇게 작성하지만, 경영학이나 다른 과목은 조금씩 상이할 수 있다.

 

  시각자료를 사용하면 조금 더 정성이 들어간 과제를 작성할 수 있다. 어려운 것은 아니고, 그냥 관련 기사를 검색하여 관련 사진자료를 이용하거나, 구조 관계/요소 등을 정리한 이미지 등을 첨부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출처만 잘 명시하면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고, 이미지를 직접 제작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큰 수고가 들지도 않는다. 

 

  출처를 깔끔하게 쓰기만 해도 과제 점수에 크게 도움이 된다. 단순히 출처 : 나무위키, 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쓰지 말고, 공신력 있는 자료(책, 기사, 공공기관 홈페이지 등)을 한 번이라도 읽고 조금이라도 관련 내용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해보자. 나는 도서관에서 필요한 책을 빌려와 과제를 작성했지만, 사실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 위키, 블로그 말고 최대한 신뢰도 높은 매체를 선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과제를 작성해보자. 

 

 

  과제와 관련해서 쓴 내용은 사실 대학 생활하면서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다. 다만 과제를 처음 작성해보거나, 해당 내용에 대해 잘 모른다는 핑계로 레포트를 구입하거나, 과제를 포기하는 학습자들이 많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몇 시간만 신경을 써서 작성하면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으니, 과제 팔아서 장사하는 사람들 주머니 불리지 말고 꼭 직접 해봤으면 좋겠다.

(과제 관련해서 정말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방향성에 대해서는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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